2015년 5월12일 화요일 맑음 코스=헝가리 부다페스트(영웅광장--성이슈트반성당-겔레르트언덕-어부의요새-마차시교회외관-왕궁외관) 오스트리아 비엔나(쉔부른궁전 내부와정원-슈테판사원-오페라하우스-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겔러리-시청사-게른트너거리) 어제밤 늦게 도착해서 다뉴브강 유람선만 타고 호텔에 묵은뒤,아침일찍 부다페스트 시내관광을 하기로한다. 먼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웅광장을 둘러본뒤,초대국왕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위해 세운 성이슈트반 성당에 도착하니 그 크기와 웅장함에 압도당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부다페스트의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겔레르트언덕에 올라서니, 시내를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이 도심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다가온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겔레르트언덕 ,마치 우리나라의 남산을 보는듯 하다. 버스를타고 지나가며,바라본 역대왕들의 거주지인 부다지역의 왕궁과 역대 헝가리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다는 마차시교회도 보고,뽀족한 고깔모양의 하얀색 탑 7개가 있는 어부의 요새를 둘러보고,점심을 먹은뒤 ,3시간을 버스로이동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한다. 음악의 도시이자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 아름다운 분수를 뜻하는 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별궁인 쉔부른궁전 내부를 가이드의 안내로 둘러본다. 1400개의 방이 있다는 궁전은 화려하고 아름다운데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궁전 내부를 둘러본후 정원을 돌아보는데 그 크기와 웅장함에 다시한번 놀란다. 빈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인 슈테판 사원에 들려, 촛불에 불밣히고 간절한 소원도 빌어본다. 유럽의 3대 오페라극장으로 꼽히는 오페라하우스외관과 네오고딕 양식의 시청사를 관광하고, 명품관들이 늘어서있는 게른트너거리를 돌아본뒤 호텔에도착, 오늘 8시간 이상 걸어서 그런가? 많이 피곤을 느낀 하루였다.
헝가리수도 부다페스트 엉웅광장
겔레르트언덕에서..다뉴브강을 배경으로...
다뉴브강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을 배경으로....
이슈트반성당
어부의요새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부의요새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궁전 정원
비엔나 1400개의 방이 있다는 쉔부른궁전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됨)
비엔나 쉔부른궁전 정원
정원 나무들이 잘 정돈되어있다.
쉔부른궁전
명품관이 늘어서있는 번화가 게른트너거리
비엔나 슈테판사원
출처 : 여인들의 산으로가자
글쓴이 : 물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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